> 진료안내 > 정신건강센터
알콜성 치매는 알콜 과다 섭취로 인해서 우리 뇌의 기억전반을 담당하고 있는 해마가 손상을 입어 발생하게 된다.
초기에는 뇌의 기능에만 문제가 있지만 구조에는 변화가 없지만 뇌의 손상이 반복될 경우는 뇌가 쪼그러 들어 뇌의 중아에 위치하고 있는 뇌실이 넓어져 알콜성 치매로 발전하게 된다
알콜성치매 증상중 단기 기억장애가있다.
술을 마시지않은 상태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보통2~3일 전에 있었던 일이나 근래에 발생한 일도 기억하지 못할수 있고
심할 경우 하루전에 있었던 일까지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런증상이 자주발생 하거나 1년이상 증상이 지속될때에는 알콜성 치매를 의심해 봐야 한다
심한 알코올 섭취를 수 일 또는 그보다 긴 기간 지속하던 사람이 음주를 중단하거나 감소시키는 경우에 거친 떨림이 손이나 넌 전체, 눈꺼풀에 일어나고 적어도 구토, 구역질, 전신쇠약, 심계항진, 발한, 혈압 상승, 불안, 우울, 초조, 불면, 간질대발작 양상의 전신경련 증상 중 하나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발병연령은 어느 연령에서도 오지만 대개는 비교적 음주력의 초기에 많고 첫 금단증상은 30 ~ 40대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기간의 음주 결과 알코올 진전 섬망의 환각은 곧 소실되는 데 비해 환각은 오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